산업도시민 휴식처 동광양 마동저수지생태공원과 가야산

광양읍 서천과 서산에 이어, 동광양에 있는 마동저수지생태공원과 가야산을 소개할게요.

 

 

세계 최대규모의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비롯해 광양만권이 대규모 산업단지로 변신하면서

신도시 ‘동광양’(행정 중마동)이 형성되었어요.

그리고 가야산(497m)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담아내던 중마동의 두 농업용수 저수지 마동제와 와우제는

도시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지요.

 

도시공간구조의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지향적 도시문화 거점 유원지로,

거대한 산업도시의 정화기능을 하며 시민들의 휴식처가 된 것이지요.

 

 

마동저수지생태공원과 와우저수지생태공원은 가야산이 있어 풍광을 더해요.

 

 

총저수량 34만톤, 넓이 33만6천㎡의 마동제.

마동저수지생태공원에서는 어디서나 주변경관을 압도하는 원형의 높은 건물도 보게 됩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2001년에 건립했고, 2007년에 광양시에 기부채납한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이지요.

연면적 1만2859㎡ 규모로 웅장한 모습입니다.

 

 

공원의 야간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빛 공연장으로 변해요.

물기둥높이 75m의 대형분수가 336개의 LED 수중조명, 빔 프로젝터, 레이져 등으로

음악분수, 변화분수, 고정분수 등의 공연을 펼쳐내지요.

불빛공연은 동절기를 제외하고 3~10월 평일저녁과 밤 2회 열립니다.

 

 

광양시에 오시면 꼭

광양읍에 있는 서천과 서산, 동광양에 있는 마동저수지생태공원과 가야산을 둘러보세요.

 

 

 

 

귀농귀촌종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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