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들녘의 벼를 수확합니다.
논 3000m² 수확이 1시간도 안돼 끝나네요.
콤바인, 레이카, 베일러, 랩핑 트랙터
벼농사는 완벽하게 기계화되었어요.
벼수확 마친 밭에는 월동작물인 보리를 파종할 겁니다.
콤바인이 탈곡을 하며 가지런히 널어 놓은 볏집을 모아 묶습니다.
볏집으로 유자유목 겨울한파 대비를 할 겁니다.
보통 볏집은 동절기 소나 염소 등 가축의 조사료로,
건조 후 사각이나 원형으로 묶어 판매됩니다.
이 밭에서는 레이카, 베일러, 랩핑 트랙터가
6~7롤 정도의 ‘볏집곤포사일리지’를 만들겁니다.
유자도 수확할 때가 되었고..
가을은 한해 중 가장 바쁜 농번기입니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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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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