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따기 생과용 가공용 수확방법 풍성한 유자과수원 풍광

유자농원의 11월은 1년중 가장 바쁜달..

황금빛으로 잘 익은 유자를 수확하고 있어요.

 

수확은 용도에 따라 방법을 달리합니다.

상품인 생과용은 전지가위로 하나씩 잘라내요.

이때 꼭지가 짧게 붙어있어야 하고,

땅에 떨어져 흠집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하지요.

 

가공용 유자 털어내기..

수확이 거의 끝날 쯤이면

빠른 마무리를 위해 나무를 흔들어 털어내기도 해요.

 

수확기간에 농업인은 가시에 찔리지 않게

두터운 옷, 가죽장갑, 안전화로 무장한 전사가 됩니다,

 

익은 노란색 유자와 익지 않은 초록색 유자..

두 계절이 함께 달린 신기한 모습과,

풍성하고 아름다운 유자과수원 풍광을 감상하세요.

 

풍양면 풍남항,.,

유자의 본고장에 있는 국가어항으로 김과 미역이 주산지예요.

지리적표시 제14호 고흥유자..!!

유자를 수확하며 유자바다도 봅니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UWO6_ewogQZziD5TC8Wa9w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kbs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