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이상기후에 따른 혹한겨울한파에 대비하는 유자유목 보온작업을 해주고 있어요. 작년에는 볏집으로 유자유목 전체를 꽁꽁 싸주었는데, 유목이 더 자란 올해는 가지까지 싸주지는 못하고 뿌리만 보온해 줍니다. 2020년 기록적인 혹한겨울한파 피해 이후 유자농가에서는 여러 방법으로 보온작업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매년 그렇게 그 많은 나무의 보온작업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지요. “기후변화 이상기후 유자유목 혹한겨울한파대비” 이 작업과 영상촬영은 11월초에 했지만 유자수확으로 업로드가 늦어졌네요. 코로나19와 함께 기후변화 이상기후는 계속될 겁니다. 이제 유자농원은 시설하우스로 조성해야 됩니다. 유자유농원 다큐멘터리 ▶ “뜻깊은 2020년 생일기념 유자나무 100주 심기” 영상 3편 ⓵ 밭 만들기, 트랙터 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