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

10.4~5, 2014 단양 월악산 제비봉

유자유농원 2014. 10. 8. 13:54

 

 

 

 

 "구름은 작별의 긴 손수건들처럼 흘러가고, 바람은 그것들을 손에 쥐고 흔들어 불어간다"

 (제비봉 구름은 파블로 네루다가 <아침은 가득하다>에서 은유한 싯 귀절을 떠올렸다)

 

 

'일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1, 2014 양평 소리산  (0) 2014.10.11
10.4~5, 2014 단양 온달산성   (0) 2014.10.08
소백산(단양)  (0) 2014.08.09
2013. 5 단양  (0) 2013.05.19
대관령 옛길  (0) 201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