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2018년 2차 ‘농촌문화체험 팸투어’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가장 활발히 펼치고 있는 지자체라면

전라남도 구례군일 것이다.

구례군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2018년 2차 ‘농촌문화체험 팸투어’를 함께 했다.

 

전라남도에서는 유일하고, 전국에도 몇 안되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견학하여

교육생들의 영농생활을 살펴보았다.

 

1박2일 팸투어의 숙소인 ‘지리산휴가’에서

원예작물수확 체험과, 빨간무 피클 만들기 체험도 했다.

또한 지리산휴가의 김명희와 윤춘수 공동대표,

구례군 귀농귀촌협회 임원들이 초대된

귀농귀촌 선배들과의 진지한 대화시간도 가졌다.

 

문화자원 탐방으로는

구례군 8개 읍면을 모두 내려다 볼 수 있는 ‘오산’과 ‘사성암’,

전설적인 명당 고택 ‘운조루’,

세계 최초의 압화를 주제로 한 공립박물관

‘한국압화박물관’을 순회했다.

 

토,일요일 휴일임에도

참가자들과 숙식을 함께 하며 팸투어를 진행해 준

농업기술센터의

이대범 사무장과 임형만 담당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팸투어는 귀농귀촌관련교육 8시간이 인정된다.

총 100시간에 더 가까워졌다.

 

 

구례군농업기술센터 www.gurye.go.kr/farmtech/

구례군청 www.gurye.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