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난 꽃망울, 매화마을의 봄!! (사진)

 ‘2019 광양매화축제’ 일자가 공표되었네요

 꽃길 따라 물길 따라 섬진강 매화여행. 매화마을의 힐링코스예요

 ‘광양매화문화관’입니다

 초가지붕 원두막과, 뒤로 기와지붕 정자가 정겨워요

 매화나무와 기와집이 고풍스럽게 어우러졌네요. 매화가 만개하면 또다른 절경이겠어요

 홍매화와 뒤로 매화 시석이 어우러졌네요

 매화마을과 섬진강을 내려다보는 가장 전망좋은 팔각정자예요

 섬진강. 강건너는 경상남도 하동군이랍니다

 매화마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 청매실농원에 위치한 ‘문학동산’입니다

 곳곳에 만개한 홍매화가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더하네요

 초가집은 영화 셋트장이기도 하답니다

 홍매화가 만개했네요

 매화마을과 섬진강을 가장 높이 올라가서 조망해 볼까요

 왕대숲을 향해 피어난 홍매화가 마치 사군자를 연상시키네요.

 매화가 피기를 기다리며 겨울에도 곧게 푸르름을 지켜온 대나무를 위해,

 아직은 추운 이른 봄에 매화는 꽃을 피웠을까요...

 매화마을의 중심인 매실명가 청매실농원이 내려다보이네요.

 매실이 숙성되고 있을 수많은 항아리들도 보이나요?

 청매화도 홍매화를 따라 피어났군요

 매실 식품을 만드는데 쓰이는 전통옹기가 2천여기라네요

 매화마을의 전설이자 국가지정매실명인 ‘홍쌍리매실가’예요

 광양에 와서 ‘광양의 9미중’ 1미인 광양불고기를 맛보지 않을 수 없잖아요

 오래전부터 ‘천하일미 마로화적’을 느껴온 전통의 불고기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