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가 와도 해갈되지 않은 목마름이 있습니다
당신이 그토록 지켜주지만
행복하다 느끼지 못하니 나의 과욕이겠지요
엊그제 수술하는 병원신세지고 나았어도
내 마음의 병은 고쳐지지 않은채 있네요
젊지않은 나는 베르테르처럼 방아쇠를 당기지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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