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한국의 명승 제39호 금산(681M)~~!!
무려 38경이나 있다니 ‘금으로 두른 산’이라는 전설을 있을 만 하네요.
장엄한 기운을 가진 금산의 기암괴석들 사이에 자리한 보리암~~!!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여수 향일암과 함께 ‘해수관음성지’입니다.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고 알려진 기도도량으로
태조 이성계는 보리암에서 백일기도를 하여 조선왕조를 건국하게 되었고,
그 보답으로 ‘금산’(錦山)이라 명명했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경상남도 남해군 12경 중 제1경 금산과 보리암에 올라보았습니다.
금산에 오르면
남해군 최남단 미조면의 ‘미조항’과, 상주면 상주리의 ‘상주은모래해수욕장’이 펼쳐지는데요,
금산으로 가는 길에 두 명소를 먼저 방문하면 더 아름다운 여행이 될 겁니다.
보리암홈페이지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kbs2344
미조항 ‘미조도’
멀리 금산이 보이는 미항 미조항
한려해상의 점점이 떠있는 다도
160,000㎡, 2㎞에 이르는 드넓은 반월형 백사장 상주은모래해수욕장
상주은모래해수욕장(좌) 금산(우)
보리암을 품은 금산의 기암괴석
보리암 전경
보리암의 제1명소 해수관세음보살상,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74호 보리암전 3층석탑
보리암에서 내려다 본 미조항(좌) 상주은모래해수욕장(우)
뒤로는 금산, 앞으로는 해수욕장. 살아보고 싶은 ‘상주리’
금산 제31경 화엄봉
덩굴식물 송악의 희귀한 바위식생
금산 정상의 금산 제1경 ‘망대’(봉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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