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유농원 귀촌일상

혹한 겨울 이겨내는 월동 매운 마늘밭에서

유자유농원 2021. 1. 28. 09:55

기록적인 한파의 혹한 겨울(2020.12~2021.1) 이겨내고 있는

월동 매운 마늘밭이예요.

 

작년(2020) 9월 말 파종한 마늘...

파종한 가을 긴 가뭄이 있었지요.

 

파종한 마늘밭 스프링클러 물주기...

할머니는 잠 자다가도 한밤중에 마늘밭에 나와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옮겨줘야 했답니다.

 

눈 내린 것 같은 월동준비...

한겨울, 밭들이 다 비어있지만 마늘밭은 푸른색이예요.

 

2월의 마늘밭... 3월의 마늘밭... 4월의 마늘밭...

 

소나무 있는 밭옆 할머니 밭...

평생을 농사로 살아온 할머니의 매운 마늘재배입니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UWO6_ewogQZziD5TC8Wa9w

 

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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