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땅과 다도해.../광양시

도농복합도시 광양으로 귀농·귀촌·귀산촌·귀향하세요

유자유농원 2021. 9. 29. 11:22

도농복합도시인 광양의 농업인은 전체인구 151,769명 대비 10.5%입니다.

매실, , , 고사리, 고로쇠 등이 전통농특산물이고,

양상추, 애호박, (정곡), 수박, 파프리카, 토마토 등으로 농특산물을 대체해 왔지요.

광양매실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국제적지리적표시(Geographical Indication) 36입니다.

 

광양농업은 근교농업과 수출농업, 관광농업과 산지농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농가소득이 증가하고 있고,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가공식품, 요리법 개발 등

6차산업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도농복합도시인 만큼 광양에는 농협로컬푸드매장이 6개소나 되고, 더 늘고 있어요.

농업인은 생산한 농산물에 직접 가격을 붙혀 출하하는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적정한 가격에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하지요.

 

광양’(光陽) 농업 최고의 장점은 시 명칭대로

높은 일조율 - 맑은날 207, 흐린날 65, ·비온날 93, 평균강수량 824.4mm

따뜻한 기후조건 - 평균기온 14.9, 최고기온 37.0, 최저기온 7.6

 

광양에는 전라남도에서 가장높은,

1천미터가 넘는 4개의 봉우리가 솟은 백운산맥이 있어요.

백운산은 광양시 91경인 백운산 4대계곡을 엮어냈고,

계곡의 물은 댐이 있는 수어저수지와 봉강저수지 등으로 모였다가

하천을 따라 광양만까지 흐르며 농토를 적심니다.

동쪽 하동군과의 경계를 흐르는 섬진강과 함께 광양은 가뭄을 모르는 고장이예요.

 

광양의 산림면적은 30,296ha로 시 총면적의 65%입니다.

귀산촌하기에도 좋은 조건이지요.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남부학술림이 백운산에 있어 가까운 곳에서

각종 임업교육도 수강할 수 있지요.

 

농업경영체 관련업무를 담당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광양분소가

농업기술센터본부와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어 편리합니다.

 

광양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어요.

그중 귀농·귀촌 영농정착기술교육은 귀농귀촌 5년미만인자를 대상으로 한 기초교육으로,

이 교육을 통해 작물선택과 재배방법 등 농업기술을 배우며 정착하게 되지요.

매년 40여명이 수료하고 있답니다.

 

광양으로 귀농·귀촌·귀산촌·귀향.

하지만 상속받은 토지가 있는 귀향인이 아니라면 비싼 토지가격은 결정적 단점일거예요.

이 단점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농지가 아닌 임야를 가꾸는 귀산촌도 고려해 보세요.

산림면적이 많은 광양은 임업인을 겸하는 농업인이 많고,

근래에는 임업인을 위한 산림청의 지원도 늘면서 귀산촌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랍니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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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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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종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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