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단지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것 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들을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자비이자 사랑이다.
道제의 책 『향기로운 삶』(솔과 학) 중 ‘마음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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