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블로그
산행 중 이야기가 있는 기암괴석들을 안내표지와 함께 만나게 됩니다
바위들은 산등성이에 마치 꽃처럼 피었습니다
북쪽 코스로 오르면 가장 먼저 만나는 ‘거북바위’
정상을 목전에 둔 삼거리 조망봉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해창만 간척지와 멀리 팔영산 봉우리들
해창만과 ‘고흥10경 중 1경’인 팔영산
봉수대. 여기서 피워올린 연기와 불은 장흥 천관산과 광주 무등산을 거쳐 한양 남산 봉수대까지 전달되었다네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올망졸망한 섬들과 해안선
전망표지가 바다위를 점점이 떠다니는 섬들의 이름을 알려줍니다
산행 중 만난 둘레길
수석밭 입구
손대면 굴러 떨어질 듯한 동그란 ‘조선바위’. 그러나 여러명이 밀어도 꿈쩍안하는 이 바위에 올라 등산객들은
아슬아슬한 기념촬영을 즐깁니다
수석밭 아래로 포두면 차동리가 펼쳐지고, 좌측 능선에는항공기상관측소 탑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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