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땅과 다도해.../고흥군

꽃보다 아름다운 기암절경 ‘마복산’ (사진)

유자유농원 2019. 7. 14. 10:23

전라남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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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중 이야기가 있는 기암괴석들을 안내표지와 함께 만나게 됩니다


 바위들은 산등성이에 마치 꽃처럼 피었습니다


 북쪽 코스로 오르면 가장 먼저 만나는 거북바위


 정상을 목전에 둔 삼거리 조망봉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해창만 간척지와 멀리 팔영산 봉우리들


 해창만과 고흥10경 중 1인 팔영산


 봉수대. 여기서 피워올린 연기와 불은 장흥 천관산과 광주 무등산을 거쳐 한양 남산 봉수대까지 전달되었다네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올망졸망한 섬들과 해안선


 전망표지가 바다위를 점점이 떠다니는 섬들의 이름을 알려줍니다






 산행 중 만난 둘레길


 수석밭 입구


 손대면 굴러 떨어질 듯한 동그란 조선바위’. 그러나 여러명이 밀어도 꿈쩍안하는 이 바위에 올라 등산객들은

 아슬아슬한 기념촬영을 즐깁니다



 수석밭 아래로 포두면 차동리가 펼쳐지고, 좌측 능선에는항공기상관측소 탑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