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유농원 귀촌일상

아버지의 한우. 소들 놀이터 된 유자밭. 목장풍경과 한라산

유자유농원 2021. 7. 11. 10:23

나의 아버지는 소를 키우며 살아왔습니다.

원래는 젖소 목장을 했으나 어머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한우로 전환했지요.

이제는 나이 많은 아버지가 얼마나 더 소를 키우며 살 수 있을지 걱정되는 시기입니다.

 

아버지의 반려견도 나이가 많이 들었어요.

요즘은 털갈이 중이라 예민합니다.

 

이렇게 해가 저물 때쯤이면 돌아가신 어머님이 더욱 많이 생각납니다.

 

이 영상을 소를 키우며 살아온 아버지와 돌아가신 어머님에게 헌정합니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UWO6_ewogQZziD5TC8Wa9w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kbs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