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버지는 소를 키우며 살아왔습니다.
원래는 젖소 목장을 했으나 어머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한우로 전환했지요.
이제는 나이 많은 아버지가 얼마나 더 소를 키우며 살 수 있을지 걱정되는 시기입니다.
아버지의 반려견도 나이가 많이 들었어요.
요즘은 털갈이 중이라 예민합니다.
이렇게 해가 저물 때쯤이면 돌아가신 어머님이 더욱 많이 생각납니다.
이 영상을 소를 키우며 살아온 아버지와 돌아가신 어머님에게 헌정합니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UWO6_ewogQZziD5TC8Wa9w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kbs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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