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목장에서 멀지 않은 어승생악을 오릅니다.
세계자연유산 한라산국립공원의 ‘작은 한라산’ 어승생악..!!
1,169m로 높게 생각되지만 1,100고지인 어리목탐방안내소에서
편도 1.3km 약 30분이 소요되는 자연학습탐방로이지요.
제주조릿대길을 따라 어승생악을 오르면
인고의 세월을 품은 바위와 나무 등 대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어요.
정상의 일제강점기 토치카(동굴진지)는 아픈 역사를 보여줍니다.
한라산에 많이 서식하는 큰부리까마귀도 만났어요.
어승생악에 오르면 맑은 날은
망망대해로 둘러싸인 제주도 동부에서부터 서부,
북부 추자도 넘어 남해안 섬까지 장쾌한 경관이 펼쳐집니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UWO6_ewogQZziD5TC8Wa9w
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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