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을 멸시하는 것은,
그것이 쉽게 썩어 문드러져 미움의 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이응준의 소설 [약혼](2006)에는
사랑의 충동인 에로스,
죽음과 자기파괴의 충동 타나토스가 뒤엉킨
청춘의 이야기 9편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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