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춘객들에게 나타내 보인 진달새산의 위용
영취산은 주요 3코스(돌고개행사장, 흥국사, 상암초교)로 오르내릴 수 있다
영취산은 ‘한국의 3대 진달래 군락지’다
수십년생 진달래 수만 그루가 15만평 규모의 광대한 밭을 이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밀도 높은 진달래 군락이다
멀리 바다건너는 경상남도 남해군이다
묘도대교와 여천 공업단지가 펼쳐진다
영취산의 최고봉인 진례봉(510m)이 드높게 솟아있다
능선으로 진달래를 꽃피운 진례봉의 위용
매년 3월 말에는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데, 2018년 26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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