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이 저물어 가는 길에 순천시 조계산 선암사에 들렀다.
매화축제가 열리는 4월이 방문 최적기이지만,
선암매를 품어서일까
겨울 선암사는 봄처럼 포근하게 맞아주었다.
www.seonammuseum.com (선암사 성보박물관)
선암사 입구. 고목들과 뒤로 보이는 조계산 정상부가 묵직하다
선암사의 상징 승선교와 강선대.
‘홍예’(무지개) 모양의 승선교 안으로 강선대가 들어왔다
1층은 통로, 2층 누문 강선대
일주문
조계산과 어루어진 선암사의 가람들
범종각
대웅전과 삼층석탑
팔상전
홍매화 군락
6백년 수령의 선암사 선암매
편백나무. 선암사 인근에는 수령 6~70년의 빽빽한 편백나무 숲도 있다
선암사에서는 마치 고향마을 같은 포근함도 느껴진다
순천시에서 관리하는 약수터
‘뒤깐’. 송광사에서 봤던 해우소와 닮았다
https://blog.naver.com/greenjeonnam/221434018773
(전라남도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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